Richard Yongjae O'Neill

출생 : 1978년 출생지 : 미국 직업 : 비올라연주가 본명 : Richard Yongjae O’Neill 가족사항 : 어머니 이복순 데뷔 : 2000년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협연 특이사항 : 2004년 5월 KBS ‘인간극장’에서 소개된 재미 비올라 연주가 학력 :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 석사 경력 : 뉴욕 링컨센터 쳄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세종 솔로이스츠 단원 수상 :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 (2006) 대표곡 : Der Lindenbaum (보리수), 섬집아기, Lachrymae(눈물), 등대지기, 매기의 추억, Die Krahe (까마귀), Einsamkeit (고독), Fruhlingstraum (봄꿈), Der sturmische Morgen (폭풍우치는 아침) 등... “사람들은 제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해요. 멜랑콜리한 비올라의 음색이 마음에 가 닿는 거지요..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제 음악을 듣고 행복했으면 해요.” - 리처드 용재 오닐, 2009년 한 인터뷰에서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하고 그래미 상의 베스트 솔리스트 부분에 노미네이트 된 몇 안 되는 비올리스트 중 한 명이다.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닉, 미구엘 하타 베다야가 지휘하는 LA 필하모닉, 프랑스와 자비에르 로스가 이끄는 서울 시향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0-1011 시즌에는 바실리 시나이스키의 지휘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서울 공연 이후 야닉 네제트-세귄의 지휘로 런던과 마드리드 투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이미 전석 매진된, 피아니스트 워렌 존스와의 케네디 센터 데뷔 리사이틀, 디토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을 비롯 도이치 그라마폰 레이블로 발매될 5집 앨범 녹음 등이 있다. 유니버설 클래식 소속 연주자인 용재 오닐은 현재까지 4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했으며 총 100,000장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가장 최근의 음반인 도이치 그라모폰의 와 ARCHIV 레이블로 발매된 로 플래티넘 상을 받았다. 2집 음반 은 유니버설 코리아의 베스트 셀링 클래식 음반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 베스트 인터네셔널 레 코딩으로도 선정되었다. 최근 뉴욕 링컨센터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정식 단원으로 임명되어, 월터 트램플러와 폴 누바우어를 잇는 세 번째 비올리스트가 되었다. 또한 수석 비올리스트로 6년간 활약했으며 현재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비올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미디어에서도 큰 관심 받고 있는 용재 오닐은 전세계적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뤄진 바 있다. 2011년에는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메신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후항 루오의 비올라 협주곡 초연이 예정되어 있다. 줄리어드 대학원에 비올리스트로는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입학한 용재 오닐은 폴 누바우어와 도날드 맥아인스를 사사하였다. 지난 7년간 뉴욕에 거주하면서, 그는 예술에 대한 그의 업적과 공로를 인정 받아 뉴욕시 의회로부터 명예로운 시민상을 수여 받기도 했으며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교육자로도 헌신하는 그는 현재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사용하는 비올라는 1699년에 이탈리아 볼로냐의 Giovanni Tononi가 제작한 악기이다. Read more on Last.fm. User-contributed text is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By-SA License; additional terms may apply.